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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봉 대표세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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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땀과 정성을 모아 고객의 발전과 행복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고객과 함께 세(稅)길을 열어가겠습니다.”
국세청에서 입사한 뒤 공직생활 29성상의 세월을 보낸 이석봉<사진> 영등포세무서 법인세과장.
그가 세무법인 호연 대표이사로 새 인생을 출발한다.
이석봉 과장은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했으며, 연세대 법무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한뒤 현재는 강남대 세무학 박사과정을 걷고 있다.
공직에서는 국세청 조사국 국제조사과, 심사과, 징세과를 비롯해 서울청 조사1국, 조사3국에서 맡은바 소임을 완수했다.
여의도세무서, 영등포세무서, 성북세무서, 강서세무서 법인세과에서 근무했으며, 중부지방국세청 고양세무서, 북인천세무서, 서인천세무서 법인세과에서도 국세행정의 역군으로서 봉직했다.
호연은 좋은 인연으로 만나 고객과 함께 성장하면서 호연지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석봉 대표세무사는 “더불어 성장하겠습니다. 이는 호연의 존재 이유이기 때문입니다.”라며 그의 특유의 너털 웃음을 전했다.
그는 이와함께 “더불어 나누고, 더불어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것이 호연의 사회적 의무와 궁극적인 목표이기 때문이다.
이 대표세무사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땀과 정성을 모아 고객의 발전과 행복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면서 “좋은 꿈, 바른 뜻으로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주시면 더 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세무법인 호연의 비전에 대해 이 대표는 ▶세무지원컨설팅 ▶경영지원컨설팅 ▶특화전략서비스에 선택하고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위해 세무회계·신고·조정은 물론, 심사·심판 등 조세불복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비영리법인 재무제표 작성 및 신고대행, 신설기업의 세무신고·회계시스템을 전산화하는 업무에도 끈을 놓지않을 방침이다.
세무법인 호연은 중소기업 등 IFRS 도입 지원, 사업계획 수립 등 경영지원, 건설업 기업진단 등 각종 진단, 회계, 재무, 원가 등 재무제표 분석 등에도 남다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화전략서비스를 위해 △세무·회계 통제시스템 설계분석, 상속·증여 △가업승계 등 종합적인 자신관리 △세무조사 대응전략 수립과 세무조사 지원서비스 △해외진출기업(개인)의 외환업무와 세무실무 지원 △회계실무, 부가·소득·법인·원천 실무 등 교육에 집중한다는 복안을 세워놓고 있다.
호연의 맴버는 본점에 이규옥 대표이사와 이석봉 대표이사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홍정학 이사(세무사)와 손성원 이사(세무사)로 구성돼 있다.
지점은 송파지점에 김종백 세무사 이지영 세무사가 광화문 지점에 정완기 세무사 분당지점에 박세철 세무사로 진용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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